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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형 지도 항해7개 장면
별을 계산한 도시들 — 점토판 예측에서 타원 궤도까지
바빌론의 점토판 천문표, 알렉산드리아의 기하 모형, 우자인의 복수 계산 전통 비교, 라카의 반복 관측, 마라게와 사마르칸트의 천문대 공동체, 프라하의 화성 궤도 재구성을 잇는다. 같은 하늘을 보면서도 관측 장소·기구·표·번역·계산 노동이 달라질 때 “예측한다”는 뜻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따라가는 일곱 장면의 항로.
1분기원전 300년–1609년
7장면 중 1번째
약 기원전 300년
바빌론
점토판의 행성표 — 밤하늘을 규칙의 열로 바꾸다
후기 바빌로니아 서기관들은 여러 세대의 관측 기록과 60진 계산을 이용해 달과 행성의 위치를 산술적 표로 예측했다. 오늘날 System A·B라고 부르는 계단형·지그재그 절차는 천체의 원인을 그린 그림보다 “다음 값은 얼마인가”를 반복 계산하는 데 강했다. 바빌론 출토 점토판은 이 실천의 중요한 흔적이지만, 메소포타미아 천문 전체가 한 도시·한 시점에 발명됐다는 증거는 아니다.
현재 첫 번째 장면부터 지도에서 재생장면 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