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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형 지도 항해15개 장면

정보와 잡음 — 망가지는 통로에서 메시지를 되살리는 법

전신선의 점과 선에서 시작해 ‘놀라움’을 비트로 재고, 여분의 기호로 오류를 찾아 고치고, 반복을 사전으로 압축하며, 잡음 속 신뢰 가능한 전송의 한계를 묻는다. 워싱턴–볼티모어 전신선과 파리의 고정 길이 부호, 뉴욕의 대역폭·로그 정보량, 케임브리지와 벨연구소의 스위치·엔트로피·해밍 부호, 렉싱턴의 유한체 다항식, 모스크바의 알고리즘 정보, 하이파의 보편 압축, 브레스트·가리야·앙카라의 근접용량 부호와 산업 표준까지 이어진다. 한 천재의 ‘디지털 발명’이 아니라 선로·연구소·대학·제조현장·표준망이 메시지를 살아남게 한 항해다.

31844년–2009년

15장면 중 1번째

1844년

워싱턴 DC

문장을 점·선·간격의 시간 패턴으로 바꾸다 — 모스와 베일의 전신선

미국 의회가 지원한 워싱턴–볼티모어 실험 전신선에서 새뮤얼 모스가 1844년 5월 24일 메시지를 보내고 앨프리드 베일이 볼티모어에서 받았다. 글자를 짧고 긴 신호 및 간격으로 바꾸자 언어는 물리적 선로를 달릴 수 있었다. 그러나 부호·장치·운용은 모스 혼자의 작품이 아니며, 빈도가 높은 글자에 짧은 패턴을 준 전신 부호를 오늘날의 고정 길이 이진 부호나 정보이론과 같다고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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