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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형 지도 항해18개 장면

데이터가 사람을 읽기 시작한 순간 — 누가 세어졌고 누가 사라졌는가

윈체스터의 토지 조사와 잉카 키푸에서 시작해 사망표·국가 통계·인구조사·평균인·콜레라 지도·상관·천공카드·표본분포·무작위 실험으로 이동한다. 대규모 여론조사의 실패, 인도의 국가 표본조사, 집계 역전, 알고리즘의 교차집단 오차와 차등프라이버시까지 따라가며 숫자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인 동시에 범주·표본·결정이 만든 렌즈임을 묻는 18장면이다.

31086년–2020년

18장면 중 1번째

1086년

윈체스터

사람보다 토지와 가치를 세다 — 《Domesday Book》

윌리엄 1세의 관리들은 잉글랜드 곳곳에서 토지 보유자·경작지·가축·가치를 묻고 결과를 왕실 장부로 집계했다. 질문표와 지역 증언을 비교 가능한 칸으로 바꾸자 왕은 세금과 방어 자원을 멀리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모든 주민을 한 명씩 센 인구조사가 아니며, 기록에 이름이 남은 사람도 거의 토지 보유자였다. 무엇을 세는가는 이미 통치 목적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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