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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형 지도 항해18개 장면
길이를 버리고 연결만 보다 — 다리·구멍·매듭·데이터의 형태
쾨니히스베르크의 강과 다리를 점과 선으로 바꾸는 순간부터, 표면의 구멍·매듭의 대수적 지문·고차원 구·데이터 점구름의 오래 남는 고리까지 따라간다. 길이와 각도를 버린 추상이 무엇을 놓치고 어떤 불가능성을 보게 했는지, 서로 다른 도시의 문제·출판·세미나·연구망을 18장면으로 잇는다.
3분1736년–2005년
18장면 중 1번째
1736년
쾨니히스베르크
도시 지도를 점 네 개와 선 일곱 개로 접다 — 다리 문제
프레겔강의 두 섬과 양쪽 강변을 잇는 일곱 다리를 각각 정확히 한 번 건너는 산책은 가능할까? 오일러의 결정적 선택은 거리·다리 모양·섬 넓이를 계산하지 않는 것이었다. 네 육지를 점으로, 다리를 선으로 바꾸자 도시의 거의 모든 정보는 사라졌지만 ‘어디가 어디와 연결되는가’만 남았다. 이 핀은 문제의 무대이며 오일러가 논문을 쓴 장소나 1736년에 방문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현재 첫 번째 장면부터 지도에서 재생장면 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