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시몽 라플라스

피에르-시몽 라플라스

Pierre-Simon Laplace

AD 1749 - AD 1827
출생: 보몽-앙-오주
활동: 파리
계몽주의

생애

천체역학과 확률론을 거대한 분석 체계로 정리한 프랑스 수학자. 라플라스는 노르망디의 비교적 안정된 지방 가정에서 교육받아 파리로 왔고, 1799년부터 1825년까지 다섯 권의 《천체역학》을 출간해 뉴턴 역학을 행성의 섭동·조석·천체의 모양 같은 문제에 적용했다. “그 가설은 필요하지 않았다”는 나폴레옹과의 대화는 널리 전해지는 일화지만 정확한 장면과 문구는 후대 전승을 통해 알려졌다. 1812년 《확률의 해석적 이론》과 1814년 《확률에 관한 철학적 시론》은 역확률·생성함수·근사법과 과학·사회 판단의 응용을 한 틀로 엮었다. 훗날 “라플라스의 악마”라 불린 지성은 고전적 결정론의 사고실험이다. 카오스는 결정론적 법칙에서도 장기 예측이 민감할 수 있음을, 양자이론은 고전적 상태 가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음을 보여 주므로 둘을 단순한 ‘악마의 파괴’로 축약하지 않는다.

한 문장으로
“그 가설은 필요하지 않았다” — 나폴레옹과의 대화로 전해지는 일화.

결정적 순간

AD 1799

《천체역학》 출간 시작

여러 연구자의 섭동·중력 방법을 분석적으로 종합한 다섯 권이 1825년까지 출간됐다. 공헌과 함께 선행 연구의 표기가 부족했다는 비판도 남는다.

AD 1812

《확률의 해석적 이론》

파리

생성함수·역확률·최소제곱·확률 근사를 체계적으로 전개했다. 오늘날의 정리 명칭과 완성된 형태를 모두 라플라스 한 사람에게 돌리지는 않는다.

AD 1814

결정론적 지성의 사고실험

자연의 모든 힘과 순간 상태를 아는 지성이 과거와 미래를 계산할 수 있다는 문단을 썼다. “악마”라는 이름은 후대에 붙었다.

이 사람이 없었다면

아래 내용은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이 인물의 영향을 생각해 보는 가정입니다.

초보자는 동전과 행성처럼 “확률”과 “법칙”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한다. 중급에서는 베이즈 규칙과 라플라스 근사를 계산하고, 고급에서는 결정론·초기조건 민감성·측정 불확실성을 구분한다. 전문 단계에서는 고전역학의 위상공간, 확률의 해석, 양자 상태를 같은 말로 섞지 않고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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