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1 · 사람과 시대
소피 제르맹은 어떤 질문 속에서 살았을까?
완성된 업적보다 먼저, 이 사람이 무엇을 문제로 보았고 어디까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지 읽습니다.
대학 강의실 밖에서 정수론과 탄성판 문제에 독자적인 길을 만든 파리의 수학자. 제르맹은 여성이 에콜 폴리테크니크에 입학할 수 없던 시기에 강의 노트를 구해 공부했고, 르블랑이라는 남성 이름으로 라그랑주와 뒤에는 가우스에게 연구를 보냈다. 나폴레옹 전쟁 중 그녀가 가우스의 안전을 걱정해 페르네티 장군에게 부탁하면서 1807년 신원이 알려졌고, 가우스는 편지에서 제약을 뚫고 연구한 재능과 용기를 높이 평가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서는 보조 소수를 사용해 많은 지수의 ‘첫째 경우’를 다루는 전략을 만들었다. 이는 1995년 와일스 증명의 직접 부품이라고 하기보다 19세기 부분 결과의 중요한 장이다. 진동하는 판의 수학에서는 여러 차례 오류와 수정 뒤 1816년 프랑스 과학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배제의 역사와 함께, 실패한 초안이 더 좋은 모형으로 다듬어진 과정도 보여 준다.
